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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수입창출/티스토리 입문기

[ 다시 티스토리 ] 결국 CTR 은 큰 의미가 없다

by 김궁금 2020. 7. 19.

드디어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가 달렸다. 그로부터 2달.

오늘 수익을 확인해봤다. 

 

 

 

무려 두달동안 2500원. 택배비 벌었다. 

 

 

 

나름 분석이란 걸 해 본다. 

한달에는 총 노출이 4000내외니까 하루에 100명꼴.

그런데 그 중 클릭은 10번 내외. 하루에 한 번도 안된다. 

 

 

 

 

여기서 잠깐. 

클릭률로 불리는 CTR은 직접적인 수익과 연관이 있다. 

 

즉 하루에 블로그 포스팅 글이 읽힌 수가 노출수

그 포스팅 글에 실린 광고를 클릭한 수가 클릭수, 즉 CTR이다.

그리고 이 CTR이 수익에 반영된다.

노출은 큰 의미가 없다.

 

 


 

클릭률(CTR): 정의

클릭률(CTR)은 광고를 본 사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하는 빈도의 비율입니다. CTR을 사용하면 키워드 및 광고의 실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CTR은 광고가 클릭된 횟수를 광고가 게재된 횟수로 나눈 값입니다(클릭수 ÷ 노출수 = CTR). 예를 들어 클릭수가 5회, 노출수가 100회인 경우 CTR은 5%가 됩니다.
  • 각 광고 및 키워드에 대한 CTR이 계정의 목록에 표시됩니다.
  • CTR이 높으면 광고가 사용자에게 유용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관련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CTR은 광고 순위의 구성요소인 키워드의 예상 CTR에도 영향을 줍니다. 우수한 CTR 실적은 광고하는 제품 및 상품과 광고에 사용한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습니다.
  • CTR을 사용하여 실적이 우수한 광고 및 키워드와 개선이 필요한 광고 및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와 광고가 밀접하게 관련되고 비즈니스와의 관련성이 높을수록 사용자가 키워드 구문으로 검색한 후에 광고를 클릭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출처 : 구글 사전 


 

 

나는 하루 100명 내외의 노출에서 실제 클릭은 3일에 한번꼴이다. 

그래서 0.3으로 나온다. 

 

아래 좀더 구체적인 일별 통계를 보면

클릭이 있을 때만 그나마 의미있는 수익이 나온다. 

 

그리고 클릭율이 거의 비슷한데 수입은 3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도 알 수 있다. 

뭔일인지 파악하는 건 나의 몫. 

 

이건 다음에 다루기로. 

 

 

 

 

 

위의 표를 그래프로 보면 아래와 같다. 

 

 

아래 표를 보면 수입이 나는 날과 안 나는 날의 노출수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입이 참 비루하다. 하지만 처음이니. 

이걸 씨앗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키워가야지.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수익 목적으로 운영하는 건 아니다.

티스토리를 키우기 위한 그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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