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위탁판매업 ] 프로사업가의 해외소싱 노하우

오늘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교육해주는 영상을 보면서 메모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유용한 팁이 많았으므로 꼭 기억도 할겸, 또 필요한 사람들도 알아가시라고.

 

문제는,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야 유용한 팁이라는 것. 

언젠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것을 믿으면서 미리 공부해둔다 생각한다. 

돈이 있어도 노하우가 없으면 날리는 건 순간이니까. 

 

 

이종구 대표님의 해외소싱 노하우 팁!

 

1. 시장 조사를 먼저 한다. 인기 검색어, 판매순위, 유행, 트렌드 등.

 

2. 잘 팔릴 상품과 잘 팔린 상품을 적절히 배치해야 유입에 유리하다. 

 

3. 교집합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늘 찾는다. 상품성 + 지속성 + 독창성 

 

4. 유명브랜드지만 비싸서 넘사벽인 제품들이 있다. 이런 브랜드 상품은 B급 상품을 찾아본다. 

   즉, 하청업체를 찾아보기

 

5. B급 상품은 공장에서 가져와 이윤을 낮춰 팔고 대신 그의 친구들을(옵션) 함께 팔면 훨씬 메리트있다.  

 

6. 해외직구샵에서 뜨는 상품, 인스타에서 인지도 있는 상품, 한박자 빠른 나라(일본, 덴마크, 북유럽 등등)의

   스마트스토어같은 샵에서 대박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상품 

 

7. 중국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생활 소품등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있다.  왜? 외국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

   다 중국에서 제조되므로. 

 

8. 교집합이 맞는 상품을 1688, 알리바바에서 찾아보기. 

   테스트용으로 50-100개 정도 구매해서 반응보기

 

9. 반응이 괜찮으면 중국의 해당 물품 박람회 참석해서 공장 찾아보기

 

10. 브랜드는 제품에 꼭 찍지 않아도 상세페이지에 잘 표현하면 괜찮다. 무지도 나쁘지 않다. 

 

11. 구매대행업체 이용시 반드시 세금계산서 발행여부 확인하기. 팔레트도 요청하기

 

12. 물류는 3자물류 비스 이용하기 

     단, 옵션가로 하적비용, 선적비용, 뽁뽁이 등 추가비용 확인하기

 

기타 TIP

• 협상을 하려면 정보를 많이 알아야 유리하다. 
• 세관통과는 좋은 관세사를 만나면 잘 알려준다. 물어봐라.
• 시장조사가 먼저냐, 공장이 먼저냐? 공장이 먼저다. 박람회를 가면 시장조사가 무용지물로 느껴질 만큼 대박아이템들이 많이 있다. 아무리 시장조사를 잘 했어도 어디서 제조하는지 공장을 찾지 못하면 다 소용이 없다. 알리바바나 1688에 있는 공장은 진짜 공장은 잘 없다. 
• 공장에 가서 쇼룸을 가면 엄청난 상품들이 훨씬 좋은 상태로 많이 있다. 
• 오픈마켓에서 연락이 오면 MD팀인지, DC팀인지 물어봐라. MD는 대박이지만 DC는 오픈상점 갯수채우려는 목적이다.
• 키워드가 안 잡히는 신상은 인간적인 영업을 해야한다. 
• 결과적으로 스마트스토어로 점점 온다. 그러나 오픈마켓에서도 동일한 상품을 업로드해둘 필요가 있다. 비교용도로.
• 요즘은 버츄럴 브랜드. 브랜드 보다는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단품 자체를 강조하기 때문에 10개 상품에 대해 다 다른 브랜드를 입힐 수도 있다. 한 상품당 6-12개월 정도가 적당한 판매기간이라고 계산하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