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구매 실수를 줄이고자 제3자의 리뷰와 후기를 열심히 읽을 수밖에 없다. 실제 사용자의 후기와 경험담을 읽으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헛된 비용과 시간, 노력을 줄이고 싶을 테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에는 꼭 도움이 될만하며 실제 사실과 다름없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결국 타게팅이나 글감 선정할 때 내가 체험한 것을 쓰거나, 유사하나 경험이 있어서 이해도가 높은 분야를 써야 한다. 그래야 유용한 정보를 많이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정보가 좋은 정보일까? 다음의 질문을 소재로 정보를 담을 수 있다면 그 글은 좋은 글일 확률, 소비자가 꼭 필요로 하는 글일 확률이 높다.
[마케팅 글쓰기 팁]
1. 이 상품은 어떤 사람에게 적합하다
2. 해결하고 싶은 문제점이 이런 거라면 차라리 다른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3. 잘못 구매할 경우 어떤 피해가 있으며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된다
4. 만약 제품 불량이라면 어떻게 AS받으면 된다
5. 최저가에 사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다
위의 정보들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답을 제시하기 어려운 제목들이다. 그렇기에 떠돌아다니는 정보와는 다르며 양질의 정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직접 경험했거나 잘 아는 분야를 써야한다. 이는 분명 신뢰를 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팁 하나. 리뷰어의 상황과 문제해결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낄 경우 공감과 신뢰를 갖게 되고, DB를 남기거나 제품을 구매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글의 전개를 왜 이런 문제를 풀어나가야했는지에 대해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풀어쓰면 공감을 얻는 글이 된다.
● 포스팅의 정석
1. 내가 이 제품(서비스)가 필요하게 된 상황
2. 격은 문제점 ( 특정 상황이 타켓)
3. 공부해온 과정 ( 나의 연구과정 및 체험기 )
4. 찾은 해법 (서비스의 장점. 특징, 혜택)
5. 동기부여 ( 응원)
6. 명확한 동작 제시
● 콘텐츠 기획을 위한 분석
1. 검색도구를 통해 해당 노출 키워드의 가능성 파악 (EX ) 스마트 스토어)
2. 키워드의 주요 검색 연령 파악 ( 2030 남성 초보 )
3. 지식인을 통한 해당 키워드의 니즈 파악 (준비사항, 어떻게 돈을 버냐, 소싱은?)
4. 이 중 정보가 부실한 주제를 선택해서 공부한다
이 분석 과정을 글로 녹이는 것이 바로 마케팅 글쓰기다. 마치 내가 당사자인 듯 말이다. "나의 의문사항은 이러이러했는데 내가 열심히 연구한 결과 해결법은 이러이러했다"라는 구성이다. 여기서 팁 하나를 더하자면 마무리 멘트로 "상담은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겠습니다"로 끝맺으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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