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멜 알람이 울린다. 들어가보니 이미 승인받은 계정이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어설프게 신청했던 기억이 있었고 나는 모든 지멜 계정 정보를 폰에 다 저장하고 다녔다. 비밀번호를 알기에 이미 승인되어있다고 알려온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다. 이 경우, 유튜브로 예전에 승인받았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추가해주어야 한다.
1 <고객님은 이미 애드센스 계정이 있습니다> 라고 표기되는 경우,
애드센스에 티스토리 사이트 추가하기.
알려주는 기존 계정으로 애드센스에 로그인한다. 왼쪽 세로 메뉴 중 사이트를 선택하면 화면에 사이트 추가라는 파란 글씨가 나오고 클릭하면 사이트 주소를 넣으라는 안내가 나온다. 내 티스토리 주소를 넣어주고 완료를 누른다.
그러면 처음 애드센스 승인 신청할 때처럼 HTML코드가 나온다. 같은 방법으로 한다. (복사 - 티스토리 스킨 편집 - HTML - <head>와 </head> 사이에 넣어주기)
그리고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와서 검토하기를 눌러주면 신청이 끝났다.
2 핀번호 발송시점
그런데 사람들이 핀번호가 적힌 우편물을 집으로 받아야 승인이 완료된 것이라고 해서 예전에 승인받은 계정은 왜 그런게 안 왔나 궁금해졌다. 그리고 그 사이 이사도 해도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확인을 해보니 핀번호는 수익이 100달러(10달러였던가?) 이상 나야지 우편물이 발송된다고 한다. 나의 경우 활동하지 않았던 계정이니 핀번호는 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해도 앞으로 핀번호를 받을 때를 대비해 주소는 지금 수정하기로 했다.
3 애드센스 주소 수정하기
먼저 애드센스에서 왼쪽 세로 메뉴의 '수익' 또는 '지불'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아래쪽에 설정(관리)가 뜬다. 나의 경우는 영어가 번역이 안 되어 SETTING으로 들어갔다. 결제 프로필 (또는 MANAGE SETTINGS)로 들어가면 이름 및 주소를 수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수정해주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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